번호 | 평점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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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 멈춰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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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 | 09.01.15 |
토사자 (兎絲子)새삼
**토사자 이용
뿌리도 잎도 없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꽃과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다.
전체가 황색의 굵은 철사 모양으로 목본(木本)식물에 기생하여 번식을 하는데 싹이 나서 기생식물에 이르면 뿌리는 마르고 새로 생긴 흡반(吸盤)으로 기생식물의 영양을 흡수해서 성장한다. 8,9월경에 줄기 위에 짧은 이삭으로 백색의 잔꽃이 모여서 핀다. 무리지어 번식하는 모양은 마치 풀이나 나무 위에 황금그물을 덮어씌운 것 같다.
칡넝쿨에 기생한 것.
드릅나무에 기생한 것
영덕에서 채취하여 갈무리한 토사자입니다.
<참고하십시요. 토사자가 이런 용도로 쓰임니다.
http://www2.rda.go.kr/rural/cn/boxthorn/pass2-5.htm
http://www.greenzone21.com/nogun.html>
청송과 영덕의 옥계계곡 경계되는 재너머 가는 곳입니다.
저의 고향인 청송가면서 보아둔 토사자 입니다.
채취시기가 되어서 채취해 왔습니다.
콩과식물인 칡넝쿨에 기생하는 식물이지만 아무데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드신 분은 거의 대부분은 수기가 마르고 화기가 충만해 집니다.
정력이란 남녀 성관계를 떠나서 살아가는 활력이라고 보시면 올바른 해석이라고 봅니다.
활력이 있으면 성적인 능력은 자 연적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지난해 2003년은 비가 많이와서 토사자 씨앗결실이 되지 않아 채취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일기가 좋아서 자 연산 토사자를 얼마간 채취를 하였습니다.
낮은 칡덩굴이 주로 가시덩굴에 올라있는 관계로 손, 다리에 많이 찔려가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