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 (兎絲子)새삼

전통적으로 정열이 넘치는 분들이 찾든

토사자 
 오자차의 재료 토사자,복분자,산사자,사상자,오미자 중 가장 중요한 ...

토사자는 콩과식물(칡, 아카시아)에 줄기를 감아 숙주의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잎이없는 기생식물의 씨앗입니다.

토사자는 허리아픈 토끼가 이 풀을 먹고 금방 나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허리에 좋다는 귀한 식물의 씨앗입니다.

**토사자 이렇게 이용해요.

1.토사자를 막걸리, 정종 등 곡주를 넣어 밥을 합니다.

2.소쿠리에 펴서 말려 가루내서 차로 마십니다.

3.밥을 하여 말리지 않고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잡곡대신 넣어서 밥을 하여 먹습니다.

4.담금주에 담아서 드십니다.

 뿌리도 잎도 없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꽃과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다.
 전체가 황색의 굵은 철사 모양으로 목본(木本)식물에 기생하여 번식을 하는데 싹이 나서 기생식물에 이르면 뿌리는 마르고 새로 생긴 흡반(吸盤)으로 기생식물의 영양을 흡수해서 성장한다. 8,9월경에 줄기 위에 짧은 이삭으로 백색의 잔꽃이 모여서 핀다. 무리지어 번식하는 모양은 마치 풀이나 나무 위에 황금그물을 덮어씌운 것 같다.

 칡넝쿨에 기생한 것.

드릅나무에 기생한 것

영덕에서 채취하여 갈무리한 토사자입니다.

토사자 150g 포함 1.8리터에 담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