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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마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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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숙

   작성일

   23-10-13

   해마다 이집 애젓만 먹어요 넘 맛있네요

2. 김명수님의 시그니쳐 뻑뻑이덧과 바다내음멸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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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훈

   작성일

   23-05-10

   저는 젓갈 컬렉터입니다. 와인컬렉터가 아닌 젓갈 컬렉터 

   많이 흠뻑 취해있어서 내 마흔 아홉살 생일에 평소에 찜해

   두엇던 김명수님의 젓갈을 제 생일선물로 제가 구입하게 되었네요. 두엇던 김명수님의 젓갈을 제 생일선물로 제가 구입하게 되었네요.

   김치에 마법을 걸어주고 맛또한 풍요롭게 해주는 젓갈들 

   그동안 김명수 젓갈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저의 젓갈들은 좀 소진해야 했기에  지금에서야 품게 되었네요. 

   김명수님의 젓갈의 특징은 꽁치와 멸치를 숙성시킨후다시 섞어 숙성을 시킨다는 것과 정제염을 쓰신다는 건데 그또한 굉장히 신박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염젓갈과 여러가지 젓갈을 섞어  쓰는걸 좋아하는데 그동안 남*****의 17퍼센트 젓갈중  꽁치 갈치 멸치 까나리 참조기 등을 채소의 성질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면서 김치를 담는게 굉장히 즐겁고 호기심 가득한 일이었어요. 어쩔땐 진젓을 과하게 넣어 김치가 푹 물러버린적도 있고요. 진젓의 매력에 수년째 빠져있는데 꽁지젓을 구할길이 없어 네** 검색중 꽁치 뻑뻑이를 알게되었어요. 

   보니가 멸치액젓과의 비율을 40대 40으로 섞어놓으셔서 저같이 진젓을 너무 많이 넣어 물러질 일은 1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치 김치 안전장치같은. 그런느낌

   
   

   정말 꽁치젓과 갈치젓은  일반 김치에 넣거나 또는 갓이나 파같이 각자의 색이 진한 친구들을 다루기가 엄청수월하고 업시켜주기 좋은 젓이라 저 두친구들을    엄청 좋아합니다.  최애젓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가능하다면 경주몰에서도 갈치 뻑뻑이 까지 판매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진젓으로 그동안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해보면서 맛있는김치 레시피도  많이 만들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정말  인정해주는) 김명수  젓갈로 여러가지 맛있는 김치를 담가보겠습니다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리스펙 김명수님 ❤️ 

3. 맑은 액젓... 국간장처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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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숙

   작성일

   09-01-31

   국간장 대신 가끔 멸치액젓이나 참치액젓을 쓰곤하는데 이 멸치액젓은 맑고 비린맛이 나질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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