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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로컬푸드에서 자신있게 선보이는 밥맛이 좋다 백진주쌀

밥만 먹어도 맛이 있어요

안동에서 재배하는 안동백진주쌀은 다릅니다.

• 
• 

• 4월 초순

  진달래 꽃이 산야에 가득할 때
  바람이 적은 날 아침에
  식구들이 모두 모여 불려 놓은 볍씨를 모판에 뿌려요.
  미리 준비해 놓은 못자리판에
  잘 뿌려진 모판을 가지런히 놓고
  비닐을 씌워요.
  이 작업에서 제일 힘든 부분은
  바로
  봄 바람 ㅠㅠ
  바람에 비닐이 날리기 전에
  잽싸게 하지 않으면
  온통 난리 법석이 되어요.

• 5월 중순

  모판에 싹들이 가지런히 나면
  모판 소독제를 모판에 뿌리고
  써래질이 잘된 논에
  이앙기로 모를 심어요.
  한마지기 (200평)에 모판은 최대 20판
  (보통은 17~18판)을 준비하여 모내기를 해요.
  요즘 육묘장에서 준비하면 1판에 4500원이랍니다.
  하루 종일 열심히 모내기를 하면
  하루에 25~30마지기 정도 할 수 있어요.

• 

누가 생산 할까요?

안동로컬푸드 백진주 쌀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백진주쌀 볍씨를 가져와
심어서 잘 키웁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은 기본이고요^^

9월

• 
•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한답니다.

8월에 드론으로 방제를 하고
9월이 되면 이삭이 고개를 숙이며 영글어 가요.
잘 보살핀 보람이 있지요~

10월

• 

콤바인은 귀하고

마을에 트랙터는 많아도 벼베는 기계인 콤바인은 귀해요
서로 서로 벼베기 날짜를 조율해요.
10월 10일경이면 그래도 마음대로 날짜를 잡을 수 있어요.
10월 15~ 10월 22일은 정말이지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쌀이 쏟아지다.

• 

건조한 다음 도정하기

수확한 벼는 건조기에서 수분함량이 15%가 되도록 말려야 해요.
밥맛이 좋게 하려면 16%정도로 말려요.
정부에서 벼 수매시 15%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15%로 말려요.
그런 다음 정미소로 가서 벼를 도정하여 쌀로 만들어 포장을 합니다.

안동로컬푸드 백진주쌀 들여가세요.

• 
• 

10Kg 으로 포장

들기 좋게 10Kg 으로 포장합니다.
20Kg은 10Kg 두 푸대^^

백진주쌀로 밥을 하실 때는 물을 10%정도 줄여서 밥을 해 보세요

안동로컬푸드 백진주쌀로 밥을 하실적에는 물량을 10% 줄여서 해 보세요.

질지 않고 윤기가 흐르는 밥만 먹어도 맛있는 밥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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