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벌꿀농장은 보약을 달이는 마음으로 자연에서 꿀을 얻어옵니다.

와룡농원은 인적이 드문 사람들 왕래가 많지 않은 한적한 곳으로

마사토에서 올곧이 자란 아카시아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와룡벌꿀노장의 5월은 새파란 하늘아래 아카시아로 덮힌 산들은

눈이 온 것처럼 새하얗습니다.

지천으로 아카시아 향이 날리고 

부지런한 우리 벌들은 아카시아 꽃에 취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와룡벌꿀입니다.

우리는 흔히 꽃속에 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꽃 속을 보면 깊숙한 곳 자방주위에 맑은 액체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꿀이라고 부르는데 사실은 꿀이 아니고 꽃꿀입니다. 꽃굴과 벌꿀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우리말에는 벌꿀과 꽃꿀을 구분하는 말이 없어 표현을 같이 하는데 

정확히 하자면 꽃꿀은 수분이 50%에 육박하는 자당이 주성분인 그저 단물(nectar)입니다.

벌꿀(Honey)이란, 꽃꿀(nectar)을 꿀벌이 혀로 빨아들여 꿀주머니에 저장한 후

전화효소를 첨가하고 되새김길하여 장시간 날개짓으로 수분을 날려보내는 

숙성과정을 거진 것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기준 수분 21%이하)

와룡벌꿀농원의 벌꿀 한병(1kg)에는 벌이 오천육백만송이 꽃을 찾아 지구 한바퀴도는 거리를 날아서

만든 꽃꿀(nectar)이 아닌 벌꿀(Honey)이 들어 있습니다. 

이젠 와룡벌꿀농원의 벌꿀(Honey)을 드십시오.

농장지기는 벌을 키워 꿀을 떠서 먹고 삽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꿀을 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