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manisan/1743
부제 : 경상북도청 인증 '사이소' 매장 상품평쓰기
위와 같은 부제를 붙여서
우리 동기동창 카페에다 사이소 홍보도 했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몇군데 보충하고 싶은 곳이 있어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인터넷으로 무농약 매실을 검색하다가 경상북도청에서 품질인증했다는 것만 믿고 구매를 하여 한 박스는 강화에 보냈는데, 이웃 부녀회원께서 매실을 보고는 박스속에 따라간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해서 5키로도 가능한지 문의하고 10kg과 5kg을 주문했는데, 5kg을 받은 딸에게로 여러가지 다른 생산품을 넣어 보내주셨다더군요. 훈훈한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제는 주문한 것도 없는데 택배-참기름과 고춧가루가 왔더라구요. 경비실에서 받아주어서 자세한 것 물어볼 수도 없어서 이게 잘못왔나 싶어 택배내역서를 보고 전화를 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멘트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청아띠 농업회사를 인터넷 검색해보니 내역서 전화에 착오가 있더라구요.
늦은 저녁이어서 통화를 못하고 아침에 전화해서 주문도 안 했는데 택배가 왔네요 했더니.처음에는 머뭇거리더니 '사이소'에서 인터넷 구매를 하신적이 있냐고 거기에서 경품에 당첨이 된 것 같으니 들어가 보라는 말씀.
세상에
그래서 지금 다시 들어왔는데 이런 글을 올린 만한 마땅한 자리가 없네요
그런데.... 경품보내실때 사이소나 청아띠농업회사나 홍보할 절호의 기회인데 어찌 이렇게 아무티도 내지 않고 그냥 물건만 달랑 보낼수가 있나 싶네요.
경상도 기질인가 싶기도 하구요.
어찌보면 더 훌륭한 홍보방법아닌가 생각도 되네요
매실액기스 잘 익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시중에 나오는 무농약 매실은 알도 크고 매끈하던데
영천 매실은 잘고 못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기도 하지만서도...
그리고 구매 이후에도 예약접수가 이어지는 것 같던데 언제 주문하는 것이 가장 잘 익은 매실을 받을 수 있는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하여간 덕분에 네 집에서 푸근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상품 구매 이상의 것을 얻은 마음입니다.
사업번창하시고 부자되세요
6월 말에 경기도 이천엘 갔는데 매실이 노랗게 녹익어서 떨어지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곳은 농장옆에 관상용으로 심은 거라 비료도 농약도 주지 않았을텐데 알도 크고 아주 예쁘던데... 이상하네요
인터넷으로 무농약 매실을 검색한 후 경상북도청에서 품질인증했다는 것만 믿고 구매를 하여 한 박스는 강화에 보냈는데, 이웃 부녀회원께서 매실을 보고는 박스속에 따라간 전단지를 보고 전화해서 10kg과 5kg을 주문했는데, 5kg을 받은 딸에게로 여러가지 다른 생산품을 넣어 보내주셨다더군요. 훈훈한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제는 주문한 것도 없는데 택배-참기름과 고춧가루가 왔더라구요. 경비실에서 받아주어서 자세한 것 물어볼 수도 없어서 이게 잘못왔나 싶어 택배내역서를 보고 전화를 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멘트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청아띠 농업회사를 인터넷 검색해서 주문도 안 했는데 택배가 왔네요 했더니.처음에는 머뭇거리시더니 '사이소'에서 인터넷 구매를 하신적이 있냐고 거기에서 경품에 당첨이 된 것 같으니 들어가 보라는 말씀.
세상에
그래서 지금 다시 들어왔는데 이런 글을 올린 만한 마땅한 자리가 없네요
그런데.... 경품보내실때 사이소나 청아띠농업회사나 홍보할 절호의 기회인데 어찌 이렇게 아무티도 내지 않고 그냥 물건만 달랑 보낼수가 있나 싶네요.
경상도 기질인가 싶기도 하구요.
어찌보면 더 훌륭한 홍보방법아닌가 생각도 되네요
매실액기스 잘 익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시중에 나오는 무농약 매실은 알도 크고 매끈하던데
영천 매실은 잘고 못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기도 하지만서도...
그리고 구매 이후에도 예약접수가 이어지는 것 같던데 언제 주문하는 것이 가장 잘 익은 매실을 받을 수 있는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하여간 덕분에 네 집에서 푸근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상품 구매 이상의 것을 얻은 마음입니다.
사업번창하시고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