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창진리가 창보마을과 삼진마을이 합쳐서 창진리가 되었다는데 삼진마을은 서늘기라는 동네로 함창김씨가 모여 살고 있는 동네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가 있는 좋은 마을에서 생산된 좋은 찹쌀을 영주장날 이벤트로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영주가 고향이고 창진리와는 그리 멀지 않은 동네에서 자라 애정이 더 많이 갑니다. 고맙습니다.
대추 육포가 눈에 띄어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주문을 하였다.선물용으로 포장이 얼마나 고급지고 예쁘던지..아주 맘에 쏘옥..
그런데 먹다보니 그냥 가정에서 먹을수있게 육포만 받을 순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것이다..선물용은 따로 가정용은 따로..원가절감도 되고 집에서 먹는거로 주문하는 사람은 가격을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입하여 이 맛난 육포를 먹을 수 있음 하는 개인적 바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