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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3호] 군위찰옥수수 작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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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소 댓글 0건 조회 2,599회 작성일 0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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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찰옥수수 작목회 이야기입니다.

"군위

7월 6일 소보농협 선과장에서 김순권교수가 개발한 군위찰옥수수가 첫출하를 맞았다.

4월 20일경 심은 옥수수를 오늘 첫 수확을 했으며, 선별·포장을 거친 117박스가 우체국 택배로 전국에 보내지게 된다.
우체국 쇼핑과 경북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탁터콘 홈페이지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군위 찰옥수수는 국제농업연구소 김순권박사 외 연구팀이 군위군 소보면 농민(소보 찰옥수수 작목반)들과 함께 군위에 적합한 친환경 품종으로 선택·재배한 것이다.

군위찰옥수수는 토종 옥수수 맛이 나면서 이삭이 다른 옥수수보다 3배 정도 큰 다수확종으로 완전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며, 품종에 따라 보라색, 검정과 노란색이 섞여 있으며, 특히 검정 혹은 보라색 옥수수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군위 찰옥수수는 20개들이 한박스에 12,000원(택배비 포함)으로 전화주문은 우체국(054-382-4001,383-2005), 경북대학교(053-941-9954, 950-6707), 소보찰옥수수 작목반(016-410-4415)으로 받고 있으며, 인터넷주문을 원하시면 닥터콘(http://drcorn.co.kr), 우체국(http://716.epost.go.kr/ ), 경북고향장터(http://ultari.cyso.co.kr/ljj4415)로 주문할 수 있다.

"(KBS

 

갑작스레 'KBS 6시 내고향' 팀에서 연락이 왔다.
군위찰옥수수를 찰영하자고 한다.
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하여 전 작목반원들이 갑자기 뭉쳤다. 우선 농가 찰영은 총무님 밭에서 하고 옥수수 삶아 먹는 찰영은 회장님 앛마당에서 하기로 했다.
마침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나와 옥수수성장 기록을 나온다 하니 때 마침 잘 된 일인것 같다.
농장찰영이 끝날 즈음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농협선과장에 가서 옥수수 선별 포장을 하고 저녁 7:30에
작목회원들이 회장님댁에서 모여 옥수수를 삶아 시식하는 것을 찰영하였다.
내리는 비에도 찰영팀들은 자기 몸보다 찰영장비를 더 걱정하고 작목회원들는 연신 먹는 연기를 하였다.
그렇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찰영을 끝내고 나니 저녁 9:00가 넘었다.
늦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격려해 주신 면장님, 주민들, 작목회원들,,,
우리 모두 더 정열을 쏟아부어 군위찰옥수수를 전국 1위의 소비품목으로 만들자구요~
아자~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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