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들기름은 선물박스에 담아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이번에 참기름 병 300ml가 사각형병으로 바뀌었어요.
기존에 둥근병은 마개가 잠그는형태라서 아까운 기름이 흐른다는
지적이 계셔서 깔끔마개로 바꾸었어요.
그래서 이제 사각형병으로 바뀌어서 갑니다.
바꾸니 훨씬더 깔끔하고 예뻐서 고객님들께서 받아 보시고 만족하시네요,
너무 예쁘죠....제가 손가락을 대어보니 참기름이 어찌나 맑은지
투명병이 아니고 색깔을 입힌 병인데도
제 손가락이 어리네요....
사진처럼 참깨 들깨는 아주 살짝만 볶아서 기름을 짜고 있어요.
고객님을 건강을 위해서 거의 생기름에 가깝게 짜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세요
매년 쌀아지매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많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서 참기름/들기름 선물포장은 한지를 이용하여
택배보낼때 안전포장과 완전고급화를 시켰어요.
선물을 받으시는 분들께서 엄청 좋아하시네요.
배송중 깨질 염려는 마셔요
이렇게 에어캡으로 병을 포장하여 상자에 넣고
또한번 에어캡으로 깨지지 않도록 포장하고 있답니다.
요건 참기름, 들기름 180ml와 300ml 단품이예요.
한지포장을하고 손잡이가있는 박스에 넣으면
너무나도 이쁜 선물이 된답니다.
한지포장에 상자에담아 깨지지 않도록 완충제를 넣고
겉에는 아이스박스에 담아 2중으로 완충제를 넣어
보내신분의 감사하는 마음 담은 편지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선물세트 주문시 메모를 남겨주시면 감사의 편지를 함께 보내드려요.
이제 참기름이랑 들기름의 꼬소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참깨나 들깨는 재배하는 동안 풍년인지 흉년인지를
가늠하지 못한다고 하지요.
날씨가 풍년을 만들어 주거든요.
올해처럼 장마때 비가 내리지 않으니 참깨가 정말 깨알처럼 이뻐요.
거의 모든 쌀아지매네 작목반 농가에서는 풍년을 맞이 했어요.
어떤 작물도 건조기에서 후다닥 말려버리면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참깨, 들깨도 마찬가지로 햇변에서 자연바람을 맞으며 건조가 되면
어렵지만 고소함이 훨씬 더진해요.
그리하여 저희 마을은 100% 자연건조를 하고 있어요.
지난해 쌀아지매 마을이 6시 내고향 나올때 참기름을 찍었던
남상진 아재네 참깨입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한꺼번에 많이씩 짜지 않고 고객님께서
주문을 하시면 바로바로 준비해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참기름, 들기름은 절대로 타지 않도록 살째기 볶아서 기름으로 짜요.
참깨나 들깨는 타도록 볶으면 기름의 양이 많이 나오지만
저희 고객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생기름에 가깝게 짜서
보내드리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