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맛이

ㄱ저 그렇습니다

가격대비 맛은 별로입니다

맛이 없고 애벌레. . .

처음 상태는괘안았는데 넘 맛이 없어

이틀 후숙하고 먹으니 애벌레 살아서 나오고 군데군데 농해지고 . . .딱히 달지도. .

파지 복숭아를 보내줬네요

처음 받고 사진이랑 완전 달라서 깜짝 놀랐네요.

연락했더니 얼룩은 물로 씻으면 지워진다해서 씻어봐도 그대로고 딱딱한데 이삼일 바람 잘 통하는곳에서 후숙하면 말랑해진다길래 이틀 두었더니 썩어가요.

처음엔 저도 애들 주려고 샀고 농산물이고 판매자말 믿어보려고

못생겼어도 맛이라도 있으면 넘어가려고 반 환불받고 후숙했는데

맛도 없고 썩어가니 먹은거 빼고 환불해달라고 요청했네요.

근데 처음부터 환불해달라하지라며 되려 따지네요.

아침부터 언성높여가며 통화해서 기분 매우 나빠요.

제가 먹은 두개 빼고 환불받았고

복숭아는 가져간다고해서 문앞에 두었어요.

사이소에서 아이디 두개로 2년째 다양하게 시켜먹는데

이번에만 복숭아 세번짼데 이런건 처음이네요.

여기는 거르려구요.

속이 노오란

속이 노오란빛깔에 백도맛이네요. 달고 물이 많아서 접시에 받쳐서 먹어요. 물이 줄줄 흘러서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색상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고, 단단한 정도도 적당해서 좋아요. 조금만 달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