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사용후기

  1. 말랑말랑 곶감 ~
    평점
    별5개
    작성자
    김*솔
    작성일
    23-05-16


    KakaoTalk_20230516_133041394.jpg


    부모님 드시라고 주문해드렸는데 감말랭이 보단 더 부드럽다고합니다~
    감말랭이와 홍시 사이 정도? 
    본집갔을 때 한 번 먹어보고 저도 또 주문했어요~

    답변
    우리집 야옹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상주동부곶감

    그저께

    우리집 야옹이 중에서 제일 조그만

    야옹이가 새끼를 네마리나 낳았어요

    에미가 된 야옹이는 제법이예요

    새끼 건사도 잘해요

    야옹이를 보면서  내 어머니 생각으로

    목이 메었어요

    이제는 어머니 손조차도 잡아볼수 없음에 

    꾹꾹 울음을 삼킵니다

    어머니!



  2. 곶감구매함
    평점
    별5개
    작성자
    장*호
    작성일
    23-05-15

    곶감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되고 달고 맛있어요.


    답변
    어제는
    상주동부곶감

    땅콩밭에 물주었어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무덥고

    볕이 따가왔어요

    햇살이 눈부셔서 긴모자 썼어요

    땅바닥이 금방금방 말랐어요

    불어오는 바람하고 햇빛에 땅콩잎사귀가 

    금방금방 말랐어요

    그래도 땅콩이 목마름은 면한것같아 안심이어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신작로에 먼지가 펄펄 일곤했어요

    그래도 올봄에는 비가 알맞게 내렸었어요

    앞으로도 날이 순조로와서 우리 모두의 마음이 평안하기를

    바래어봅니다

    고맙습니다

     

  3. 작지만 싸고 맛나요
    평점
    별5개
    작성자
    임*윤
    작성일
    23-05-10

    작아서 한번 먹을 때 3개씩 먹긴 하지만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어제는경운기 타고
    상주동부곶감

    냇가에 가서 

    모래 한경운기 퍼 왔어요

    마당에 추진데 깔기도 하고 

    참깨 심을때 씨앗놓고 그위에 덮기도 한답니다

    경운기소리가 들판을 깨우고

    아카시아향기에 취합니다

    오월은 만물을 일깨웁니다

       감사합니다

  4. 여전히 맛있는 곶감...
    평점
    별5개
    작성자
    박*선
    작성일
    23-05-08

    곶감이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 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구매할 것 같습니다. 매우 신선하고 맛있는 식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옛친구 만난것처럼
    상주동부곶감

    반갑고 기쁩니다

    삽짝옆에 작약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열여덟  꽃피던 청춘 같아요

    봄날을 춤추게 하던 단비도 그치고

    하늘도 높고 앞산이 성큼 손짓합니다

    마음을 다독여주는 아카시아향기에 

    숨죽여봅니다

    오늘도 고운 님의 사랑으로  

    힘이납니다

  5. 맛있는 곶감 재구매
    평점
    별5개
    작성자
    이*숙
    작성일
    23-05-06

    곶감이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되고 달콤하니 넘 맛있어요.


    동부곶감 자주이용하고 있어요.


    답변
    오월입니다
    상주동부곶감

    지난밤 비바람에 이팝나무가

    소복이 꽃을 떨구었어요

    수북한것이 꼭 쌀더미 같았어요

    온마당에 깔려있는 이팝나무꽃잎에 

    잠시어린날을 떠올렸어요

    그때는 쌀이 귀했던 시절이었어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밥은 소중하지요

    오월입니다

    계절은 어김이없습니다


    오월의 눈부심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