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운동가이자 민족 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님의 시 '청포도'를 아시나요?

264청포도와인은 이육사 시인 고장 마을 주민들이

직접 키운 청포도로 생산한 와인입니다.

원료로 쓰이는 품종인 '청수'는

국내에서 개발되어 우리 기후와 풍토에 적합합니다.

풍부한 과일 향과 산뜻한 산미를 자랑하는

264청포도와인은 우리 고유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청수는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으로써, 전문가들에게 맛과 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양조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경북도민체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만찬 행사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육사 시인의 고향 마을인 경북 안동시 도산면 지역, 이육사 선생님의 생가 터와 이육사 문학관 인근에 위치한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동시의 도움을 받아, 작목반을 꾸리고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포도 재배 기술과 와인 제조, 숙성 기술을 배워 품질 테스트까지 8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치며 심열을 기울였습니다.

저희 264청포도와인은 과실 고유의 향을 중요시하는 와인으로, 

오크향을 첨가하지 않고 청포도 향만을 첨가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숙성하고 있습니다. 

숙성중인 와인의 품질과 숙성 상태를 매일 꼼꼼히 체크합니다.

A.

'햇볕(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온도 변화의 폭이 크지 않은' '서늘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습니다.

+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시고,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이 바래지기 전에 빠른 시일 내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A. 차갑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온에 보관하셨다면 드시기 전에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A. 포도의 성분 중 주석산이 결정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도 고유 성분으로 유해한 성분이 아니므로, 와인은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 코르크 마개 밀봉과정에서 코르크 부스러기가 와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A. 264청포도와인은 포도 고유의 향, 산도에서 오는 상큼함, 신선함.

이 3가지 특징이 잘 어우러지는가?에 중점을 두며,

이는 장기 숙성과 꼭 비례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드셔도 좋습니다.

 

A. 발효 기간 차이입니다.

발효 기간이 짧아 포도의 당 성분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스위트한 와인이 되며,

발효 기간이 길어 포도의 당 성분이 없어질수록 드라이한 와인이 됩니다.

 

A. 설탕은 모자라는 알코올 도수를 보충하기 위해 첨가합니다.

설탕은 효모의 먹이가 되어 알코올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는 장마라는 여름철 기후 특성 때문에, 일조량이 부족하고 물을 많이 머금습니다.

이로 인해 알코올 기준 도수를 맞출 만큼의 포도 당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준 알코올 도수를 맞추기 위해 저희가 생산하는 모든 와인에는 필연적으로 설탕이 첨가됩니다.

저희는 모자라는 당도를 맞추기 위해 처음 발효과정에서 설탕을 첨가하여 26브릭스 당도를 맞춥니다.

그 후 발효기간을 조절하여 단맛과 도수의 차이를 냅니다.

 

제품명: 264청포도와인 절정

제품유형: 과실주(포도주)

원재료명: 포도(92%(안동 청수 100%))

첨가물: 설탕(7%),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효모

용량: 375ml

알코올: 13.5%

 

제품명: 264청포도와인 광야

제품유형: 과실주(포도주)

원재료명: 포도(92%(안동 청수 100%))

첨가물: 설탕(7%),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효모

용량: 375ml

알코올: 12.5%

 

제품명: 264청포도와인 꽃

제품유형: 과실주(포도주)

원재료명: 포도(92%(안동 청수 100%))

첨가물: 설탕(7%),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소브산(보존제), 효모

용량: 375ml

알코올: 11.5%

 

제조업체: 264청포도와인, 경북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