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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 · 고령농 · 여성농 유통지원사업 ("이웃사촌 행복마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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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소 댓글 0건 조회 2,906회 작성일 20-06-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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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가 유통취약농가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량도 많지 않고 고령이라 판매하는데 특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소농 · 고령농 · 여성농을 마을별로 조직화 하고 상품을 포장하고 이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명칭은 "이웃사촌 행복마을"입니다.   1개 마을에 도우미 역할을 하는 대표가 30~50 소농가를 조직화하여 도움을 주는 디지털 이웃사촌 역할을 합니다. 

 

소농 · 고령농은 스마트폰 사용이 쉽지 않기에 상품등록, 배송관리, 주문관리, 댓글관리, 정산 등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업무를 마을 도우미대표가 대신 해 드립니다. 

 

  농촌·농업은 다원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촌 마을에 농사를 지으며 누군가 살고 있다 것은 '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생산성 높은 중·대형농가도 지원하지만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 취약농가를 지원하여 농촌을 지키며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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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울릉도 마을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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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박스는 동일하지만 마을마다 다른 이름의 스티커를 붙여서 배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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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로 멀리 떨어져 앉아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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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진흥원 조은기원장님과 설동수 유통과장님이 마을 대표와 함께 자색 양파를 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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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대표들이 마을의 상품을 직접 들고 왔네요. 청송 파천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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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촬영을 하고 있네요. 많이 많이 알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상북도 관계공무원(농축산유통국장 김종수 외 )이 참석을 했습니다. 

중대형 농가 지원과 함께 소농에 대한 지원으로 경상북도 농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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